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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전부터 말이 많았던 윈도우7 USB 설치 지원에 대해서 결국 메인보드 회사들이 드라이버 지원을 통해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이 문제의 원인은 기존 EHCI를 지원하던 사우스 브릿지가 스카이레이크 부터는 XHCI를 사용하는 문제라고 합니다.

메인보드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USB 칩셋 추가를 통해 지원하면 가능하고 그렇게 되기를 바랬지만 2달러 정도가 추가되는 원가 부담의 문제로 지원을 포기한 것 같네요.


윈도우7은 네이티브로 XHCI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설치 도중에 USB장치가 인식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정상적으로 윈도우7을 설치할 수 없게 됩니다. PS/2 방식의 키보드 마우스도 마찬가지로 ... ㄷㄷㄷ

결국 SATA방식의 DVD롬이나 하드디스크에서 직접 설치 하는 방식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단 USB설치지원을 위해 메인보드 각 사에서 내놓은 솔루션입니다.


아수스 : http://dlcdnet.asus.com/pub/ASUS/mb/LGA1151/Z170-K/V1_00_08.zip

 

기가바이트 : ftp://download.gigabyte.ru/utility/mb_utility_windowsimagetool.zip

 

MSI : http://download.msi.com/uti_exe/Win7_Smart_Tool.zip

 

ASROCK : http://66.226.78.22/downloadsite/Utility/UsbPatcher/UsbPatcher(v1.0.6).zip


메인보드 제조사에 맞춰서 위의 툴을 이용해서 윈도우7 설치 USB장치를 새로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더 간단한 방법은 XHCI를 지원하는 윈도우8 이상을 설치하시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