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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은 자기만의 커스텀 스티커를 만들어봅시다.

텔레그램 스티커는 512*512 픽셀의 png 형식의 파일을 사용합니다.

스티커를 만들고 싶은 이미지를 미리 형식에 맞게 준비해둡니다.


테스트를 위해 이불킥 스티커를 만들어보겠습니다.ㅋㅋㅋ


텔레그램에서 스티커봇과의 채팅창을 열어줍니다. 만약 없으면 검색에서 @stickers 를 찾으면 됩니다.

스티커봇이 간단한 사용법을 알려줄겁니다.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newstickerpack - 새로운 스티커팩을 만듭니다.

/addsticker - 만들어진 스티커팩에 새로운 스티커를 추가합니다.

/delsticker - 스티커팩에서 스티커를 삭제합니다.

/ordersticker - 스티커를 재정렬합니다.

/cancel - 취소합니다.


이제 한번 실습을 해 봅시다. 한방에 갑니다~



 



 /newstickerpack 명령으로 새로운 스티커팩을 만듭니다.



그러면 스티커팩의 이름을 정하라고 나옵니다.

원하는 이름을 만들어줍니다. 여기서는 한글도 되는 것 같네요.




이름을 정하고 나면 에모지를 넣으라고 나옵니다.

텔레그램의 스티커는 에모지와 대응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스티커에 해당하는 에모지를 넣어줍니다. 


1:1대응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개여도 상관없습니다. 많이 넣어주는게 나중에 에모지로 선택하기에도 더 쉽겠죠. 2개 이상은 하지 말라고 되어있긴 하네용~




에모지를 선택했으면 이제 실제 스티커로 사용될 이미지를 전송합니다.

이미지 형식은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512*512픽셀의 png만 가능합니다. 형식에 맞지 않으면 텔레그램이 에러를 뿜어냅니다.

그리고 원본 형식 그대로 전송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해서 여러가지 스티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스티커를 모두 만들었다면 publish 명령어를 사용해서 스티커팩을 완성합니다.


그러면 공유를 위해 스티커팩의 이름을 넣으라고 나옵니다.

여기는 실제 주소로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영어로 넣어야 할겁니다.

한글론 안해봤네요.

그리고 만약 중복되는 이름이 있다면 안됩니다.

누군가 주소를 먼저 선점하기 전에 빨리 좋은 이름을 획득하세요!





이름이 중복되지 않았다면 스티커팩이 완성되고 이렇게 공유주소가 나옵니다.

이제 저 주소 부분의 링크를 이용하면 스티커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PC버전에선 작동하지 않습니다. 

꼭 스마트폰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불킥 스티커가 완성됐네요~ 힛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