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이파이(무선랜)을 너무나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편리함도 있지만 그에따른 주파수 간섭도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2.4GHz를 공유하는 블루투스나 전자렌지, RFID 기기 등과의 간섭도 심심찮게 일어납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채널을 선택하는 요령을 알아봅시다.


이야기가 너무 복잡해지므로 일단 기본적으로 5GHz는 제외(간섭도 적고)하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선 국내에 시판중인 대부분의 무선공유기는 1~13번 채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채널을 모두 다 사용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파수 간섭 때문인데 일단 802.11b의 경우 22MHz의 대역폭을 802.11g의 경우는 20MHz의 대역폭을 갖습니다.

그러므로 채널간의 간섭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채널은 1, 5, 9, 13번이 되겠습니다.

(구형기기와의 특별한 호환성을 제외한다면 b는 끄고 사용하세요)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거기에 추가로 다음의 기사를 참조하면 전자렌지 주변에서는 무선랜의 1~5번 채널중 낮은 채널을, RFID기기의 주변에서는 7~11번 이외의 채널을, 블루투스 주변에서는 11~13번 채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따라서 간단히 결론은

- 전자렌지 주변에서는 1, 5번 채널

- RFID기기 주변에서는 1, 5, 9, 13 채널

- 블루투스 주변에서는 13 채널

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티스토리 툴바